2024년 1월 5일(금) 열왕기하 22,23장
말씀읽기
22장
https://youtu.be/0_rt3QNJEmU?si=uNPceflwH-4s8VMu
23장
https://youtu.be/t2nvEBdDGhI?si=bd1Xjx64VAGSWvMr
묵상가이드
22장
16살에 요시야는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위해 살기 시작했다. 그의 어머니가 그의 삶에 경건한 영향을 미쳤던 것일까? 그의 이름은 '사랑받는'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이 솔로몬을 부르신 애칭과 매우 비슷했다(삼하 12:25). 대제사장 힐기야는 어린 왕이 하나님을 높일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경건한 사람들이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결코 과서 평가하지 말라.
므낫세는 그의 아버지가 헐어버린 모든 것들을 다시 세웠지만(왕하 21:3). 요시야는 므낫세가 세운 것들을 헐어버렸다(대하 34:3~7). 그러나 그 개혁만으로 백성들이 변화되는 것은 아니다. 회개와 마음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회개와 마음의 변화는 성전에서 율법을 발견함으로써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집에서 잃어버린 아이러니를 생각해보라!)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그보다 더 낫다. 그리고 그보다 더 좋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약 1:19~25). 왕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었고, 하나님은 나라를 보존해주셨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딘가에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이 여전히 말씀하시는가?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가?
23장
요시야가 개혁을 시작했을 때 성전은 형편없는 상태였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전에서 잃어버렸고(22:8), 우상 숭배와 관련된 것들이 성전에 쌓여 있었다. 하나님의 진리를 외면할 때 거짓된 것들이 들어와 진리를 대신하는 일이 벌어지기 쉽다. 우리도 때때로 우리의 집과 교회를 깨끗하게 '대청소'할 필요가 있다!
요시야가 했던 일은 오래전에 선포되었던 예언이 성취된 것이었다(왕상 13:1~5).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그는 악을 제거하고 선을 실천했다. 유월절을 지킨 것은 백성들에게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며, 악을 그들의 삶 속에서 제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었다.
요시야는 교만해졌고, 바로와 맞서 싸웠다(대하 35:20~25). 그 결과 그는 죽임을 당하였고, 결국 유다 왕조의 몰락을 불러왔다. 아마샤도 똑같은 실수를 범했다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내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경건한 사람이 있습니까? 혹은 나는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는 경건한 사람입니까?
2. 우리의 집과 교회는 깨끗하게 '대청소'되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