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1월 18일(목) 역대상 12장

벧엘교회 2024. 1. 17. 00:00

말씀읽기

https://youtu.be/w5YIbITC4ic?si=z9KeoreJGZ0hAeLv

 

묵상가이드

다윗이 그의 성품과 지도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겼던 반면, 사울은 군사로 징병함으로써 사람들을 모았다(삼상 14:52). 실제로 다윗과 가장 가까웠던 사람들 중에는 사울의 지파에 속한 사람들도 있었다! 다윗은 사람들에게서 최선을 끌어냈던 반면, 사울은 최악을 끌어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날 이 땅에서 군사를 모집하신다면 자격을 갖춘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이라 생각하는가? 예수님은 숙련된 사람들을 찾으신다(2절). 훈련된 사람들(8절)과 물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15절)을 찾으신다. 질서를 지키면서 적을 마주 대할 줄 알고(33,38절), 충성된 마음을 가진 군사들(16~18절)을 원하신다. 그리고 시대를 이해하는 사람들을 필요로 하신다(32절).

당신은 자원하는 지원자인가?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자격을 구비하고자 하는가? 승리하는 군대는 하나님의 군대뿐이다. 길버트 K. 체스터튼(Gilbert K. Chesterton)에 의하면 "정말 위대한 사람은 모든 사람이 자신을 위대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사람이다."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나는 사람들에게서 최선을 끌어내고 있는가? 최악을 끌어내고 있는가?

 

2. 당신은 자원하는 지원자인가?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자격을 구비하고자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