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1월 26일(금) 역대상 20장

벧엘교회 2024. 1. 25. 00:00

말씀읽기

https://youtu.be/Li3bWlbxrmM?si=J2vXDN4koBrFtxLL

 

묵상가이드

이 장은 예루살렘을 기웃거리다가 그의 용사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우리아의 아내를 범한 다윗의 범죄에 대해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 이야기는 이미 사무엘하에 기록되어 있고, 다시 반복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인구조사를 한 다윗의 죄에 대해서는 21장이 언급하고 있다. 마음의 죄는 육체의 죄보다 더 교활한 것이 될 수 있다(고후 7:1). 육체의 정욕보다 교만 때문에 더 많은 유혹을 받을 수 있다.

요압과 그의 군대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마지막 승리를 지휘하기 위해 다윗이 적시에 싸움터로 나가 왕관을 요구했다. 그 왕관은 무게가 34킬로그램이나 되는 금관으로 매우 무거웠다. 그러나 모든 금관은 다 무겁다. 지도자가 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윗은 골리앗을 죽였지만 다른 거인들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종을 준비시키셨다. 우리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하면서 다른 영웅들에 대해서는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신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마음의 죄가 육체의 죄보다 더 교묘하게 우리의 삶을 무너뜨리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넘어지는 감추어진 죄가 있지는 않습니까?

 

2. 우리에게는 골리앗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싸워야 할 대상들이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다루시는 또 다른 거인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