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2월 14일(수) 역대하 10, 11장

벧엘교회 2024. 2. 13. 00:00

말씀읽기

10장

https://youtu.be/R6safMYtglo?si=4f_hdcmnVgkeSg6W

 

11장

https://youtu.be/PeP5NZK-rFc?si=_E9IG2Tma1jje8u2

 

묵상가이드

역대기 작가는 솔로몬의 배교나 하나님의 경고에 대해(왕상 11~13장)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서는 기록하고 있다. 당신은 보통 젊은 사람들이라면 왕에게 백성들의 삶을 가볍게 해주라는 조언을 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젊은 사람들이란 일반적으로 태평스럽고 무책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왕의 친구들인 그 젊은 사람들은 그 어떤 짐도 질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그들의 어리석은 결정은 그들을 더 강한 사람으로 보이도록 만들었다. 그들은 백성들을 돕기 위해 자신들의 권세를 사용하는 대신 그들의 권세를 강화하기 위해 백성들을 이용했다(참조 - 마 23:4, 갈 6:2).

그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고통을 야기하기는 했지만, 하나님께로부터 온 분열도 있었다(11:4). 그 이유는 분열 앞에서 백성들은 결정을 내리지 않을 수 없고, 그들이 내린 결정은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드러내주기 때문이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이스라엘을 떠나 유다로 갔다. 왜냐하면 그들은 참 성전에서 섬기고 싶었고, 다윗 왕의 계보를 이은 왕의 통치를 받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 세상을 통일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엡 1:10). 그리고 그 계획은 인간의 반역에도 불구하고 성공할 것이다. 사탄의 계획은 교란시키는 것이다. 당신은 어느 편을 돕고 있는가?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당신의 주변에는 어떠한 사람들이 있으며, 당신은 누구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있습니까?

 

2.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 세상을 통일되게 하는 하나님의 계획에 온전히 연합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위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구체적인 결정과 떠남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