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2월 16일(금) 역대하 13장

벧엘교회 2024. 2. 15. 00:00

말씀읽기

https://youtu.be/XZc74lazi8A?si=9uapd2wxgd984VOj

 

묵상가이드

이스라엘 군대에는 전략과 많은 군사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다. 그들은 유다의 군대보다 두 배나 컸다(눅 14:31~32). 그러나 전쟁이 끝났을 때 이스라엘은 50만 명의 군사를 잃었다. 

아비야 왕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12절)라고 선포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라고 생각했던 것이 분명하다. 그는 언제나 약속을 지키시는 언약의 하나님을 믿었다(5절). 그는 믿음으로 살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좌우되지 않았다. 

잠깐 동안 이스라엘이 이기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유다에게 승리를 주셨다. 그들의 '비밀 병기'는 -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8~11절).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랐고,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지키셨다. 공적인 승리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개인적인 사역들의 결과다.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아비야는 이 싸움이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분명히 알고 있었고(12절), 때문에 대적들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었습니다. 싸움 앞에서 두려워하거나 위축되어 있습니까? 약속을 지키시는 언약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담대하십니까?

 

2. 앞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고 그 뒤에는 복병이 있는 상황 속에서도(13절),  유다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고 여호와를 신뢰함으로 부르짖었습니다(14절). 당신은 약속이 도전받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그런 상황일수록 더욱) 부르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