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2월 27일(화) 역대하 24장

벧엘교회 2024. 2.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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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dKO4SnzTR0?si=efX3_OBAO3vExl6q

 

묵상가이드

요아스는 훌륭한 일들을 많이 했고, '배우는 사람' 이었다. 경건한 여호야다가 곁에 있는 동안 그는 하나님께 순종했고, 성전은 번영을 이루었다. 그러나 대제사장이 죽은 후 왕은 다른 조언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고, 곧 나라는 죄로 물들게 되었다.

우리는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을 의지한 채 영적으로 깊어지지 못하면 그들이 떠남과 동시에 우리의 영적 생명력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요아스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았고, 심지어는 선지자 가운데 한 사람을 죽이기까지 했다(19~21절).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들을 버리셨고, 군대는 패했으며(24절, 참조 - 신 32:30), 왕은 암살되었다. 

경건했던 제사장은 왕들과 함께 묻혔다(16절). 그러나 불경했던 왕은 그렇지 못했다(25절). 요아스는 친구들에게 충실하지 않았고 그들을 마치 원수처럼 대했다(잠 27:6, 10, 17). 그는 하나님께 귀 기울이기를 거부했고, 시작은 좋았다가 비참하게 생을 마친 사람이 되었다. 헨리 포드(Henry Ford)는 "내 가장 친한 친구는 내게서 최선을 이끌어내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당신에게 여호야다와 같이 최선을 이끌어내는 사람이 있습니까?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 여호야다와 같은 사람이 되어주고 있습니까?    

 

2.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습니다(2절).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요아스는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의지한 채 영적으로 깊어지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