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목) 역대하 33장
말씀읽기
https://youtu.be/SrlDBbyd0Sk?si=hcJEgKT-QLwrKA-E
묵상가이드
므낫세는 그의 아버지가 허물었던 것을 다시 세웠다. 그리고 다시 세우기 위해 그가 세운 것들을 다시 헐었다(창세기 26장 18절과 비교해보라). 그는 과거를 통해 교훈을 얻지 못했고, 선지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보내신 형벌과 함께 살아야 했다. 고통을 경험하면서 힘들게 배우는 사람들이 있다.
므낫세의 회개를 보시고, 그의 기도를 들으시며, 그를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신 하나님은 얼마나 자비로운 분이신가! 그러나 하나님의 용서도 왕의 잘못된 본보기와 그가 나라에 가한 끔찍한 손해를 자동적으로 무효화할 수는 없었다. 죄인이 용서받은 후에도 죄의 결과는 오랫동안 계속될 수 있다(왕하 23:26, 24:3).
하나님은 기꺼이 용서하신다. 그리고 우리는 신속하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 오래 끌면 끌수록 더 많은 손상을 입게 된다. 더 많은 손상을 입게 되면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은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허물어야할 것과 세워야 할 것들을 잘 구별하며 신앙적 유산을 잘 계승하고 있습니까?
2. 므낫세는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기도하였습니다(12,13절). 그리고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습니다. 환난을 당할 때 자신을 낮추며 기도하는 자리로 나아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