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화) 느헤미야 9장
말씀읽기
https://youtu.be/TgHCBY8O7Hw?si=0VF0N321Y6Hu2Dao
묵상가이드
초막절은 기쁜 축제의 기간이었다. 초막절이 끝난 후에도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죄를 자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하루를 더 머물렀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죄와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보여주고, 자백은 용서를 불러오며, 용서는 찬양으로 이어지는 것이 바로 균형 잡힌 사역이다.
백성들은 말씀을 듣기 위해 일어섰고(8:5), 합창단은 일어나서 하나님을 송축하도록 백성들을 격려했다(5절).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이시고(6절), 언약의 하나님이시며(7~8절), 구원의 하나님이시다(9~15절).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오래 참으시고, 그들이 자신의 명령에 불순종할 때에도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분이시다(16~31절). 찬양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백성들로 끝이 났다(32~38절).
찬양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아름답게 요약하고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7절), 통과하게 하시며(11절), 약속하신 곳에 이르게 하시고(23절),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다(27절). 또한 이스라엘의 죄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과거를 묻어주실 수 있도록 그리고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그분의 백성들을 초대하신다._ 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죄와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보여주고, 자백은 용서를 불러오며, 용서는 찬양으로 이어지는 균형이 잡혀 있습니까? 그래서 당신의 찬양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것으로 끝이 납니까?
2. 과거를 묻어주실 수 있도록 그리고 새로 시작할 수 있도록 그분의 백성들을 초대하시는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