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금) 시편 8편
말씀읽기
https://youtu.be/WG9EZQOF4fo?si=1aZRC-Mw08ZgmgpU
묵상가이드
우주는 크고 웅장함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이 약하고 하찮은 인간에게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는 것인가?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렇게 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놀라운 능력을 알리시기 위해 그리고 적을 물리치시기 위해(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던 것처럼, 삼상 17장) 아기들의 연약함(마 21:16)을 사용하실 수 있다. 갓난아기를 사용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사용하실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에(5절, 창 1:26~28) 우리는 중요한 존재다. 죄가 그 형상에 손상을 입혔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형상은 회복될 수 있다(고후 3:18, 골 3:10).
또 하나님이 자신의 통제권을 우리와 나누셨기 때문에(6~8절) 우리는 중요한 존재다. 죄를 범했을 때 인간은 그 통제권을 상실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그 통제권을 되찾아주셨다(히 2:6~8). 예수 그리스도께 들짐승들과 새들과 물고기들을 다스릴 수 있는 통제권이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던 경우들을 생각할 수 있겠는가?
맞다. 우리는 하나님께 중요한 존재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성취해야 할 목적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삶을 통제'하기 원하신다(롬 5:17). 왜냐하면 우리는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보좌에 앉아 있기 때문이다(엡 2:6). 왕처럼 살 수 있는데 왜 노예처럼 살아가려 하는가?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당신의 자존감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건강합니까?
2. 왕처럼 살고 있습니까? 노예처럼 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