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7월 13일(토) 시편 72편

벧엘교회 2024. 7.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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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h5tVPyoVoE?si=92v9M1lhwo5btRhJ

 

묵상가이드

솔로몬은 다윗의 뒤를 잇게 된 그의 통치에 복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했다. 젊은 솔로몬은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이 시편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서 다스리시는 우리 주 예수님을 보여주고 있다. 

솔로몬은 백성들에게 공의를 베풀 수 있는 지혜를 구했다(1~7절). 그리고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해주셨다(왕상 3장). 그의 통치는 땅을 아름답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해주는 시원한 소나기와 같았다(삼하 23:1~7). 하나님은 우리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약 1:5),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되게 하실 수 있다. 당신은 시원한 소나기를 몰고오는 사람인가? 아니면 폭풍우를 몰고오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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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정복하는 영광

상황이 암울해 보일 때 하나님이 그분의 영광으로 이 땅을 채우실 날이 오리라는 사실을 기억하라(민 14:21, 시 22:27~28, 86:9, 사 6:3, 합 2:14). 우리를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유 24~25절).

솔로몬의 통치 기간 동안 나라는 안전하고 평온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영토도 확장되었다. 8~11절은 주 예수님과 그분의 영광스러운 장래의 통치에 특별히 적용되는 것이다. 그러나 에수님은 지금도 우리가 주님께 순종할 때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신다. 주님은 우리가 지금 이 땅에서도 '왕 노릇 하기를' 원하신다(롬 5:17).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하나 되게 하시고(엡 1:10), 온 땅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우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19절).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퍼지도록 돕고 있는가?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당신은 시원한 소나기를 몰고오는 사람인가? 아니면 폭풍우를 몰고오는 사람인가?

 

2.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퍼지도록 돕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