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7월 29일(월) 시편 91편
벧엘교회
2024. 7.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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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bRvA02WLnk?si=YJ_gMvXAwqu9AHPb
묵상가이드
이 시편으로 넘어오게 된 것은 그리고 어둠에서 벗어나 햇빛이 비치는 곳으로 나오게 된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시편 90편의 어두운 진술에 비추어볼 때, 우리는 시편91편의 숭고한 확신에 더욱더 감사하게 된다.
이 시편의 주제는 안전이다. 하나님은 그분 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신다. 이 약속은 위험할 때만 하나님께 달려오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1절), 지성소를 그들의 거처로 삼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9절).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위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올무와 염병(3절), 화살(5절), 재앙(10절), 돌(11~12절), 사자와 독사(13절), 아마도 사탄을 언급하는 것일 것이다) 등이다. 유대인들이 여행하면서 겪었던 이 고대의 위험들과 비슷한 현대의 위험들을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
주님 안에 거하는 삶(1~4절)은 확신하는 삶(5~13절)이고, 풍성한 삶으로 인도하는 두려움이 없는 삶(14~16절)이며, 승리와 평안의 삶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전능자의 날개 그늘 아래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91편을 읽어봅시다.
2. 당신이 직면하게 되는 위험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위험에도 불구하고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함으로 당신의 영혼은 안전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