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8월 12일(월) 시편 109편

벧엘교회 2024. 8. 11. 00:00

말씀읽기

https://youtu.be/Krda5srmZrE?si=REtZVlWJcI-JjTgC

 

묵상가이드

사람들이 거짓을 퍼트리고, 적대적인 말을 하면서 선을 악으로 갚을 때 이 시편을 읽으라. 마음이 상하고(22절) 오해를 바로잡을 길이 없을 때 그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라.

5~20절은 다윗 왕이 드린 저주의 기도다(시편 58편의 설명을 보라). 그는 자신에 대해 거짓을 말하는 사람(6~8절)과 그의 자녀들(9~13절)까지 하나님이 심판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열조의 죄까지 하나님이 심판하시고(14~16절), 그가 뿌린 거짓말대로 거두게 하실 것을 구하고 있다(18~20절).

자신이 다윗처럼 느껴질 때 그 상처받은 마음을 하나님이 치유해주실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라(시 147:3). 하나님이 해를 가한 사람들을 어떻게 다루시건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리고 하나님이 죄인들을 - 우리 자신을 포함해 - 오래 참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적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17절)

당신의 언어습관은 어떻습니까? 축복하는 말이 입에 항상 있습니까?

 

2. "그들이 나에게 저주를 퍼부어도, 주님은 나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들은 치려고 일어났다가 부끄러움을 당하여도, 주의 종은 언제나 즐거워하게 해주십시오."(28절, 표준새번역)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는 것과 상관 없이 주님은 복을 주십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언제나 즐거워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