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월) 시편 124,125편
말씀읽기
124편
https://youtu.be/MaXu_TfTmjk?si=kCFNg-LbBw-S7Ls8
125편
https://youtu.be/o3MNhMJiJkM?si=70upQ6FfQlA4AXLH
묵상가이드
124편
사람들이 우리를 삼키고 싶어할 때(1~3절), 우리의 환경이 우리를 휩쓸어버리려 할 때(4~5절), 사탄이 우리를 속이려 할 때(6~8절) 주님이 우리 편에 계신다.
우리는 대개의 경우 사람들의 분노를 감지할 수 있고, 우리를 짓누르는 환경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사탄의 올무는 우리가 방심하고 있을 때 우리를 덮친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해 우리를 사탄의 올무에서 자유케 하셨을 뿐 아니라, 그 올무를 끊으시고, 우리가 허락하지 않는 한 다시는 사탄이 우리를 잡을 수 없게 하셨다.
우리는 새처럼 자유롭다. 그러므로 믿음의 날개를 펴고 하늘의 삶을 누리라!
125편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안전과 안정을 의미한다(1~2절). 시온 산 위에 세워지고 산들로 둘러싸인 예루살렘은 견고한 요새였다. 위험한 여행을 마치고 도착한 순례자들은 그곳에서 안전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하늘의 시온 성에 속한 시민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 속에서 안전하게 거할 수 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또 의로운 홀을 잡고 계시는 하나님께 절하는 것을 의미한다(3절). 이 세상의 악함은 의인들에게도 유혹이 된다. 그러므로 변함없이 하나님께 복종하라.
정결함은 하나님을 신뢰할 때 나타나는 세 번째 결과다(4~5절). 믿음으로 살 때 의인의 길에서 떠나도록 유혹하는 위험한 우회로를 피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순종하고, 그 순종을 통해 구별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안전하게 하신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약 2:20)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124편
"이스라엘아, 대답해 보아라. 주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우리가 어떠하였겠느냐?"(1절, 표준새번역)
역으로 주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우리가 어떠하여야 하겠습니까?
2. 125편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4~5절)
시편 1편에 근거하여 당신은 복 있는 사람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 악한 자와 함께 다니고 있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