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8월 29일(목) 시편 128편

벧엘교회 2024. 8.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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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v4UFFMNX8w?si=qZPVH9gFpC76JFwa

 

묵상가이드

시편 112편과 비슷한 이 시편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일을 통해 기쁨을 누리게 하실 것이다(2절). 그러므로 우리의 일이 저주가 아니라 복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일이 곧 주님을 섬기는 사역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가족의 중심(배우자)으로부터 시작해서 식탁에 둘러앉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르기까지 가정에 복을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은 황폐한 광야가 아니라 열매가 풍성한 정원처럼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은총이 도시와 나라로 퍼져 나가게 되고, 대대로 이어질 것이다(5~6절).


"가정의 아름다움은 질서에 있다. 가정의 복은 만족함에 있다. 가정의 영광은 접대에 있다. 가정의 면류관은 경건함에 있다." _ 벽난로 위에 걸려 있는 오래된 격언


1. " 네 손으로 일한 만큼 네가 먹으니, 이것이 복이요, 은혜이다."(2절, 표준새번역)

당신이 하는 일을 통해 기쁨을 누리십니까? 당신의 일이 곧 주님을 섬기는 사역이 되고 있습니까?

 

2. "아들딸 손자손녀 보면서 오래오래 살 것이다.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6절, 표준새번역)

(은총이 도시와 나라로 퍼져 나가게 되고, 대대로 이어질 것을 바라며) 당신의 가정을 열매가 풍성한 정원으로 가꾸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