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9월 14일(토) 시편 149,150편

벧엘교회 2024. 9. 13. 00:00

말씀읽기

149편

https://youtu.be/yb_KGuIajMk?si=gq8kFHzF7UX-xaNQ

 

150편

https://youtu.be/KXl-Ou0WuQw?si=2CB4ufJK5uh-IS1-

 

 

묵상가이드

149편

하나님의 백성들은 찬양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그들의 구세주이시고(1절), 그들의 창조주이시며, 왕이시기 때문에(2절) 그들은 성전에서 찬양해야 한다(1~4절). 이 시편은 우리의 찬양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아름답게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고 있다(4절, 시 147:1, 11).

가정에서, 심지어는 침상에서 찬양해야 한다(5절).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낮잠을 잘 때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 하나님을 찬양하라. 병상에 누워 있다면 더욱더 하나님을 찬양하라. 

전쟁터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6~9절).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검이다(엡 6:17, 히 4:12). 그 검은 우리 손에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우리의 입술에도 있어야 한다. 찬양은 적을 물리칠 수 있는 놀라운 무기다. 

 

150편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초대하는 노래로 히브리 찬송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시편에서는 찬양이라는 단어가 13번 사용되었다. 

어디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Where should we praise Him?) 성소에서 그리고 궁창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1절). 다시 말해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Why should we praise Him?) 하나님이 하신 일들과 하나님의 성품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2절).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더 잘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더 많이 찬양하게 되고, 찬양하는 것을 더욱더 즐거워하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How should we praise Him?) 목소리와 소고를 포함한 모든 악기로 그리고 우리 몸으로 우리 안에서 느끼는 기쁨을 표현해야 한다(3~5절). 우리는 전 인격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산 제물이 되어야 한다. 

누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Who should praise Him?) '호흡이 있는 자마다'(6절) 찬양해야 한다. 호흡이 없는 것들도 하나님을 찬양한다(시 148:7~9). 따라서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우리의 호흡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행 17:25).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일에 우리의 호흡을 사용해야 한다. 호흡은 우리에게 있는 가장 약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최고의 예배에 우리의 호흡을 바칠 수 있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149편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6절)

뭇 나라와 민족들을 향한 하나님의 통치를 나타내는 도구로 당신의 입이 사용되고 있습니까?

 

2. 150편

시편을 마무리하며, 모든 묵상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