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9월 21일(토) 잠언 6,7장

벧엘교회 2024. 9. 20. 00:00

말씀읽기

6장

https://youtu.be/A9eIIRkU-4E?si=Hzq4ZtiyYiFU58lt

 

7장

https://youtu.be/N2MYyTibhgs?si=WppvQA_hsHOupeQB

 

 

묵상가이드

6장

자신을 구하라(Deliver yourself, 1~5절). 악을 행하면 우리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잠 5:22). 무모한 말도 마찬가지다. 약속은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거절을 배우지 않는다면 결국 노에가 될 것이고,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자신을 낮추고 자유롭게 되는 것이 교만으로 자신을 망치는 것보다 훨씬 낫다.

배우라(Teach yourself, 6~11절). 자연 세계를 통해 배우라(잠 30:15~31). 개미들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들을 잘 살린다. 그러나 게으른 사람들은 아무 목적도 없이 나태하게 지내다가 결국 가난하게 된다. 만일 '자장가와 이별'이라는 제목을 붙여 설교를 한다면 이 본문을 잘 활용할 것이다.

자신을 지키라(Guard yourself, 12~35절). 악한 사람(12~19절)과 사악한 여인(20~35절)을 경계하라.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하라.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기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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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

게으른 사람은 잠자기를 좋아하고(잠 6:6~11, 24:30~34) 모든 사람이 자기를 섬길 것이라 기대한다(잠 12:27, 19:24). 그는 부자가 되기를 꿈꾸지만, 결국 가난에 떨어진다(잠 13:4, 21:25~26). 그는 핑계는 잘 대지만(잠 20:4, 22:13, 26:13~16), 일은 제대로 하지 못한다(잠 10:26). 그는 세우는 자가 아니라 망가뜨리는 자다(잠 18:9)

 

7장

지혜를 가까이 할 때 유혹하는 여자에게 속지 않게 될 것이다(1~5절, 시 119:11). 그녀의 집 근처에 가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쫓아오면 그녀의 유혹을 간파하고, 그녀를 가까이 하려는 마음을 갖지 않게 될 것이다. 

값비싼 벽걸이 융단으로 죄의 흉악함을 가릴 수 없고, 향기로운 향신료로도 죄의 악취를 향기로 바꿀 수 없다(16~17절). 어떤 유혹을 받게 되더라도 그 겉모습만 보지 말고, 그것의 실체를 잘 간파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 그러나 죄가 우리를 짐승의 수준으로 끌어내리고(22~23절), 결국 사탄의 수준으로까지 끌어내릴 수 있다(27절)!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6장

"개미는 우두머리도 없고 지휘관도 없고 통치자도 없지만, 여름 동안 양식을 마련하고, 추수 때에 먹이를 모아 둔다. 게으른 사람아, 언제까지 누워 있으려느냐? 언제 잠에서 깨어 일어나려느냐?"(7~9절, 표준새번역)

게으른 사람은 결국 지금이 어느 때인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시세를 읽고, 다가오는 때를 예비하며 지금을 살고 있습니까?

 

2. 7장

"지혜에게는 "너는 내 누이"라고 말하고, 명철에게는 "너는 내 친구"라고 불러라. 그러면 그것이 너를 음행하는 여자로부터 지켜 주고, 달콤한 말로 호리는 외간 여자로부터 지켜 줄 것이다."(4~5절)

지혜를 가까이 함으로 유혹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