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9월 27일(금) 잠언 14장

벧엘교회 2024. 9.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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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JenocYRW8E?si=FRl4V5yXsKOWqhma

 

묵상가이드

어리석은 사람들을 보라(7절)! 지혜는 세우지만 어리석음은 허물어뜨린다(1절). 경건한 사람들의 장막이 악인의 집보다 더 튼튼하다(11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견고한 기초 위에 집을 세울 수 있다(마 7:21~27).

어리석은 사람들을 보라! 그들의 말은 사람을 괴롭힌다(7절). 왜냐하면 그들의 말은 상처를 주는 매와 같기 때문이다(3절). 그들의 말은 믿을 수 없다(8절). 그들은 죄를 심상히 여기고(9절), 방자하여 스스로를 믿는다(16절). 그들의 분노와 조급함을 경계하라(17, 29절). 그것은 사람을 곤경에 빠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는 정직히 행하게 되고(2, 16절), 확신을 갖게 되며(26절), 보호받을 수 있다(27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따르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 지혜 있는 사람은 두려워할 줄 알아서 악을 피하지만, 미련한 사람은 자신만만 해서 조심할 줄을 모른다."(16절, 표준새번역)

스스로를 지킬 수 있다고 자신하여 악을 피하지 않고, 적정한 선에서 타협하고 있는 부분은 없습니까?

 

2. "마음이 평안하면 몸에 생기가 도나, 질투를 하면 뼈까지 썩는다."(30절, 표준새번역)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