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토) 전도서 12장
말씀읽기
https://youtu.be/YKrRPPguHUE?si=wl0IfzTycF-dboPy
묵상가이드
당신은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노년의 삶(Days of decline, 1~8절). 마지막으로 솔로몬은 늙기 전에 그리고 폭풍우가 오기 전에 가능한 한 모든 기회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2절). 노년에 대한 그의 시적 묘사는 상당히 생생하다. 떨리는 팔다리와 잘 보이지 않는 눈(3절), 잘 듣지 못하는 귀와 신경과민(4절), 두려움과 흰머리와 떨어진 식욕 그리고 마침내 맞이하게 되는 죽음(5~7절, 고후 4:16~18)을 묘사하고 있다.
배우는 삶(Days of learning, 9~12절).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너무 늙어 더 이상 지혜로워질 수 없거나, 아니면 너무 늙었다고 어리석게 행동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많은 주제들에 관한 많은 책들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일에 주의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의지할 수 있는 잘 박힌 못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우리를 자극하는 채찍이다.
순종하는 삶(Days of obedience, 13~14절).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 안에서 안전할 것이다. 하나님이 책으로 출판하실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가라. 그 책을 온 세상이 다 읽어도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영원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라. 시간이 남긴 황폐한 자취에 괴로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 전도자는 지혜로운 사람이기에, 백성에게 자기가 아는 지식을 가르쳤다. 그는 많은 잠언을 찾아내서, 연구하고 정리하였다."(9절, 표준새번역)
당신의 지혜는 누군가를 자기가 아는 지식을 가르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2. 할 말은 다 하였다.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다." (13절, 표준새번역)
사람이 해야 할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