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화) 이사야 9장
말씀읽기
https://youtu.be/A5Em2R-wFNc?si=z3RmRY1kfrtw-_ZR
묵상가이드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것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놀라운 변화를 일으켰는가! 그리고 다시 오셔서 다윗의 보좌에 앉으사 의와 공평으로 다스리실 때 세상에 얼마나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인가!
예수님은 어둠을 빛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분이시다(2절). 그리고 슬픔을 기쁨으로, 억압을 자유로 바꾸는 분이시다(3~4절).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당신의 삶을 주님이 다스리시게 하라. 주님으로 하여금 그분의 이름이 선포하고 있는 모든 것이 되실 수 있게 해드리라. 왜냐하면 주님의 이름 하나하나는 바로 그분이 나누어주시는 복이기 때문이다.
교만한 사람들은 앗수르의 침공을 받아 멸망한 이스라엘(북 왕조)처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8~21절). 하나님은 먼저 사랑으로 그들을 징계하실 것이다. 그래도 그들이 순종하지 않는다면 심판하실 것이다(13~14절). 그들은 그들을 옳은 길로 인도해야 할 사람들에 의해 타락하게 될 것이다(16절, 애 4:13).
우리 하나님은 은혜와 진리의 하나님이시다(요 1:17). 하나님의 진리를 인정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시 51:3~4). 그러나 그 진리를 거부하면 하나님이 심판의 손을 펼치실 것이다.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얻었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불릴 것이다."(6절, 표준새번역)
주님의 이름 하나하나가 바로 그분이 나누어주시는 복으로 여겨지십니까?
2. 하나님의 진리를 인정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시 51:3~4). 그러나 그 진리를 거부하면 하나님이 심판의 손을 펼치실 것입니다.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