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11월 27일(수) 이사야 24장

벧엘교회 2024. 11.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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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SH43WcPmk?si=3GxsfDIusD6xytoB

 

 

묵상가이드

이제 각 나라나 성읍이 아니라 온 땅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하나님은 땅을 만드셨고, 온 땅을 다스리는 왕이시다(시 47:2). 그러므로 원하는 대로 하실 수 있는 권리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5절, 창 9:8~17), 또는 하나님의 선물을 신실하게 관리하는 청지기로서 땅을 돌보지 않기 때문에 그들을 벌하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땅을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기적으로 남용했다. 

심판의 때가 오면 하나님은 각 사람의 경제적 또는 사회적 지위는 조금도 고려하지 않으실 것이다(2~3절). 즐거운 잔치는 장례식이 되고(7~13절), 피하려는 사람들은 올무에 걸리며(17~18절), 교만한 지도자들은 옥에 갇히게 될 것이다(21~23절). 하나님이 '높은 자'(4절)와 '땅의 왕들'(21절)을 낮추실 것이다. 

그러나 이사야는 결말을 승리로 기록한다. 주님이 영광스럽게 다스리실 것이다(23절)! 당신도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인가?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세상이 주는 즐거움은 심판 날에 어떻게 되나요? 세상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기쁨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1~13절, 생명의삶)

 

2. 그날에 하늘과 땅에서 누가 벌을 받고, 누가 최종적으로 왕이 되나요? 주님의 영광이 온 세상에 나타나는 때가 반드시 온다는 사실은 어떤 소망을 주나요?(14~23절, 생명의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