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12월 10일(화) 이사야 38장

벧엘교회 2024. 12. 9. 00:00

말씀읽기

https://youtu.be/TTNvOthhf6o?si=01K8OKyiT-loRRn5

 

묵상가이드

히스기야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10절) 몸에 종기가 생겨(21절) 죽게 되었다(1절). 그 일은 36장과 37장에 기록된 사건들이 일어나기 전에 발생했다(6절). 그러나 그는 앗수르가 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얼마나 곤란한 처지인가!

왕이 기도한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었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좀 더 오래 살며 하나님을 섬기고 싶어한다. 그는 또한 앗수르의 진군을 생각하며 나라의 미래를 염려하고 있었다. 결국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해주셨을 뿐 아니라, 그의 믿음을 격려하시기 위해 특별한 징조까지 보여주셨다.


"발이 걸려 넘어진다면 그때는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다."_프레드릭 벡(Frederick Beck)

 

히스기야는 죽음을 문을 과하는 것으로 묘사했다(10절). 그리고 장막을 걷는 것(12절)과 베를 걷어 마는 것(12절)과 짐승의 공격을 받는 것(13절)으로 묘사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17절)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을 찬양했다(16~20절). 

힘겨운 경험을 통해 우리는 삶에 대한 새로운 감사와 하나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새로운 열망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위기의 순간에 '정상적으로 반응'(기도)하고 있습니까?

 

2.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 삶에 대한 새로운 감사와 하나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새로운 열망으로 나아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