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12월 16일(월) 이사야 43장

벧엘교회 2024. 12.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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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gcMubaiVQo?si=1ABly7czsT52IT3u

 

묵상가이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깨닫게 될 때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사라진다. 하나님이 우리를 조성하셨고(1절), 하나님(21절)과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만드셨다(7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셨고(1절), 우리의 죄를 모두 도말하셨다(25절). 하나님은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시다(15절).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4절), 우리의 이름을 아신다(1절). 그렇게 광대하시고 은혜로우신 분의 소유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큰 특권인가!

더 나아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고(5절), 우리가 물을 건널 때나 불 가운데로 지날 때나 우리와 함게하시며 보호하실 것이라고(2절) 약속하신다. 출애굽 당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수 있도록 그들을 인도하셨고, 애굽 군대를 물리쳐주셨다(16~17절). 세 사람의 히브리인 영웅들은 활활 타는 풀무 앞에서 이 약속을 주장했을 것이다(단3장).

하나님이 우리와 늘 함께하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처럼 피곤해하지 않으신다(40:28). 그러나 우리가 공허한 종교적 행사와 죄로 하나님을 지치시게 만들 수 있다(22~24절). 우리는 하나님께 소중한 사람들이다(4절). 그러므로 하나님께 불순종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말라.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태초부터 내가 바로 하나님이다. 내가 장악하고 있는데, 빠져 나갈 자가 누구냐? 내가 하는 일을, 누가 감히 돌이킬 수 있겠느냐?"(13절, 표준새번역)

"나는 주, 너희의 거룩한 하나님이며,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다(15절)"라는 선언으로부터 상황과 사건을 바라보고 해석하고 있습니까?

 

2.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19절, 표준새번역)

이미 드러나고 있는 새 일을 알고 행하고 있습니까? 지나간 일, 옛일에 매여 있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