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1월 8일(수) 예레미야 4장

벧엘교회 2025. 1. 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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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OC9eZ231WI?si=PRHK0Wv6fAixP1Pb

 

묵상가이드

예레미야는 40년 이상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외쳤다.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하기 위해 그는 여러 가지 이미지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경작하는 것과 같다(1~3절). 굳은 마음이 말씀이라는 씨를 받아들이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경작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수술하는 것과 같다(4절). 유대인들은 종교적인 행사를 믿었을 뿐 그들의 마음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다(신 10:12~16, 30:6, 롬 2:28~29). 하나님은 중심의 진실함을 원하신다(시 51:6).

그것은 군대에 합류하는 것과 같다(5~6, 19~21절). 배역하는 사람은 적을 섬기는 것이다. 나팔 소리를 듣고 자신이 배역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자신의 사령관에게 복종하기 위해 돌아가야 한다. 

그것은 목욕하는 것과 같다(14절).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깨끗케 하신다(요일 1:9). 그리고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신다(시 51:1~2, 10~11).

그것은 성장하는 것과 같다(22절). 신자들은 어린아이들과 같아야 한다. 그러나 어른답지 못하게 유치해서는 안 된다(마 11;16~17). 배역하는 사람들은 불순종하면서 스스로 해를 초래하는 불순종하는 아이들처럼 어리석다 .

하나님이 배역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거듭 "돌아오라! 돌아오라!"고 부르신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1~2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돌아갔을 때 나라들이 받게 될 복을 아십니까?

 

2.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19절)

당신은 애통하는 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