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화) 예레미야 16장
말씀읽기
https://youtu.be/3gK0793df_M?si=LlTgeKg3RDxaUAUV
묵상가이드
하나님이 자신의 종에게 다음 네 가지를 금하셨다.
아내를 취하지 말라(Do not take a wife). 경건한 아내는 사역자에게 큰 격려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혼자 섬겨야 했다. 그의 독신은 가정이 파괴되리라는 것을 백성들에게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였다(고전 7:25~33 참조).
슬퍼하지 말라(Do not mourn). 기근 때문에 백성들이 죽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그들과 함께 슬퍼해서는 안 되었다. 왜냐하면 죽어가는 사람들은 적에게 포위되어 멸망하게 될 사람들보다 더 낫기 때문이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위로가 그분의 백성들에게서 떠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산 증거였다.
축하하지 말라(Do not celebrate). 장례식뿐 아니라 결혼식도 있었다. 그러나 죽음이 임박했다는 사실 앞에서 결혼식이 무슨 기쁨이 될 수 있겠는가? 사람들이 예레미야에게 그의 이상한 행동들에 대해 물을 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돌아보지 말라(Do not look back). 예레미야는 회복된 나라의 장래가 출애굽보다 더 놀라울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로 끝을 맺었다. 삶이 우리를 낙심시킬 때에도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피하라.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예레미야가 아내와 자녀를 가질 수 없었고, 초상집이나 잔치집에 갈 수 없었던 것을 생각해봅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것에 '예'가 되십니까?
2. "그 때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이 쫓겨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조상에게 주었던 고향 땅에, 그들을 다시 데려다 놓을 것이다."(14~15절, 표준새번역)
하나님께서 이전 영광보다 더 큰 나중 영광을 주실 것을 기대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