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토) 예레미야 27,28장
말씀읽기
27장
https://youtu.be/M1KSqUz25GU?si=zTvjJ0fU5h9b5VTR
28장
https://youtu.be/TTkK1381w4k?si=2BtXikEmRy5JyQHu
묵상가이드
바벨론에 항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유다에 전하기 위해 예레미야는 멍에를 맸다(28:10). 그는 세 차례에 걸쳐 '멍에 설교'를 했다. 첫 번째는 동맹국의 사신들에게 했고(27:1~11), 그 다음에는 시드기야 왕에게 했으며(27:12~15), 마지막으로는 제사장들과 백성들에게 했다(27:16~22).
거짓 선지자들은 백성들에게 거짓 소망을 갖게 했고, 예레미야는 그들에게 진실을 말했다.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하나님의 종이었다. 그리고 열방들은 그에게 굴복해야 했다. 그 멍에를 받아들인다면 그들은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거부한다면 죽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멍에를 지게 하신다. 하나님이 지게 하시는 멍에는 누가 그것을 우리 어깨에 올려놓건 간에 우리 각자에게 잘 맞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도우시려고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사용하실 수 있다. 모든 멍에를 하나님이 주시는 멍에로 받아들이라. 하나님이 그 멍에를 속박에서 축복으로 바꾸어주실 것이다. 가벼운 멍에를 부러뜨리면 더 무거운 멍에를 메게 될 것이다. 누구나 멍에를 메야 한다.
멍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로 하나님의 멍에를 부러뜨렸다(렘 2:20, 5:5). 그러자 그 죄가 무거운 멍에가 되었다(애 1:14). 그리고 그들은 결국 바벨론 유수라는 더 무거운 멍에를 지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무거운 멍에를 제거하시고 다시 시작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렘 30:8~11). 젊은 시절은 멍에 메는 것을 배우기에 가장 좋은 때다(애 3:27). 하나님이 '부러뜨리고' 다스리실 수 있게 해드리라. 그러면 밝은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하셨다(마 11:28~30).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하나님이 주시는 멍에(마 11:28~30)를 메고 있습니까?
2. 하나냐가 예언한 근거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 결국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말의 책임, 특별히 백성에게 거짓을 믿도록 한 것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