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3월 26일(수) 에스겔 28장
벧엘교회
2025. 3.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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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X3crlSlOM?si=AAUib4hb7AecUe4X
묵상가이드
폐위된 왕(The dethroning of a king). 두로의 왕은 자신을 신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의 마음은 교만으로 부풀어 있었다. 그것은 분명 사탄이 야기한 일이었다(창 3:5). 실제로 11~19절에서 하나님은 사탄을 향해 말씀하셨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묘사가 사탄과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교만이 그를 추켜세웠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내던지셨다. 하나님의 자리를 취하려는 그의 교만한 시도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 심판인가?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너는 네 미모를 자랑하다가 마음이 교만하여졌고, 네 영화를 자랑하다가 지혜가 흐려졌다. 그래서 내가 너를 땅바닥에 쓰러뜨려 왕들 앞에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다."(17절, 표준새번역)
마음이 교만하여지고, 지혜가 흐려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무엇을 자랑하고 있는가?
2.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스라엘 족속을 그들이 흩어져 살던 여러 민족 가운데서 모아 오고, 이방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내가 거룩한 하나님임을 그들에게 나타낼 때에, 그들이 자기들의 땅, 곧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25절, 표준새번역)
시돈에게 임할 심판에 대해 말씀하실 때도(22절),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씀하실 때도(25절) 하나님은 거룩함을 나타내신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가? 또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