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4월 18일(금) 다니엘 5장

벧엘교회 2025. 4.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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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M6O5wDKBjA?si=SiWK-YP5R6FWcu-N

 

묵상가이드

이 장에 기록된 사건들은 4장에 기록된 사건들이 일어난 뒤 몇 년 후에 일어났다. 벨사살은 그의 아버지 나보니두스와 함께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다. 그것은 다니엘이 그 나라에서 왜 셋째 가는 통치자가 되었는지를 설명해준다(29절). 

왕은 바뀌었지만 교만과 자만이라는 죄는 그대로였다. 그 당시 다리우스가 바벨론을 포위했다. 그러나 벨사살은 자신이 방어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면서 여호와를 조롱하고 바벨론의 거짓 신들을 찬양했다. 잠언 16장 7절이 다시 반복되고 있다. 

하나님이 느부갓네살에게는 일 년을 주시고 회개하게 하셨다. 그러나 벨사살은 바로 그날 밤에 심판하셨다. 그는 이전 왕들을 통해 아무런 교훈도 배우지 못했고, 다니엘도 그것을 지적했다(17~23절). 그러나 때는 너무 늦었다!

자기 확신에 차 있던 죄인은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었어야 했다(눅 11:16~21). 그리고 "평안하다, 안전하다!"라고 말하는 교만한 세상 역시 그랬어야 했다(살전 5:1~11). 노아 당시와 아브라함 당시에도 사람들이 심판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을 때 그들에게 심판이 임했다(눅 17:26~32). 그리고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게 될 것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다니엘처럼 쓰시기에 합당하도록(12절) 준비되어 있는가?

 

2. 당신을 저울에 달아 보면 어떨 것 같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