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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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가이드
6절은 앗수르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을 때 이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을 말해준다. 유다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힘든 일이었다. 그런데 왕이 죽기 직전이었다. 때때로 어려운 일들은 한꺼번에 닥치기도 한다! 죽음은 우리가 맞이해야 할 최후의 적이다(고전 15:26). 그리고 하나님만이 우리를 죽음에서 승리하게 하실 수 있다. 히스기야는 기도했고, 또 하나님이 그에게 알려주신 치료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기 위해 우주 안에 있는 것들까지도 바꾸시도록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다. 히스기야는 사자를 피했다(벧전 5:8). 그러나 뱀에게 굴복하고 말았다(12~19절). 그는 적들에게 자신의 비밀을 공개했다! 문제는 교만이었다. "내 궁, 나의 내탕고." 앗수르를 이긴 그의 놀라운 승리 때문에 그는 잘못된 확신을 갖게 되었고, 바벨론을 환대하게 되었다. 그는 그 일을 통해 백성들의 미래를 저당잡혔다. 그리고 자기 당대에 패배를 경험하지 않게 된 것을 감사했다. 오늘 당신이 내린 결정은 다른 사람들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라!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히스기야가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확신이 나에게 있지는 않습니까?
2. 오늘 내가 내리고 있는 결정은 다른 사람들의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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