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424

5월 7일(수) 호세아 10장

말씀읽기https://youtu.be/EsyH7Mt5PEQ?si=LKzKYe5swiazMjkq 묵상가이드이스라엘에게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그들은 두 주인을 섬기려 했고(10:1~2), 하나님을 속이려 했으며(10:4), 우상을 섬겼다(10:5~6). 그리고 그들의 마음은 딱딱하게 굳어서 기경되어야 했다(10:12). 그들은 잘못된 땅에 잘못된 씨를 뿌렸다. 그러고는 풍성한 추수를 기대하고 있었다!갈라디아서 6장 7~8절을 최근에 묵상해본 적이 있는가?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1.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 지금은 너희가 주를 찾을 때이다. 묵은 땅을 갈아 엎어라. 나 주가 너희에게 가서 정의를 비처럼 내려 주겠다.'(12절, 표준새번역)무엇을 뿌리고 무엇을 거두고 있습니까? ..

말씀묵상 00:00:57

5월 6일(화) 호세아 9장

말씀읽기https://youtu.be/txVSbifEhhs?si=bZhbvxhyKy7sbYDS 묵상가이드에브라임이라는 이름은 '갑절의 열매를 맺다'라는 뜻이다. 호세아는 이 두 장(9,10장)에서 그 이름의 의미를 그가 전하는 메시지의 기초로 사용하였다. 추수 때 거두어들일 열매가 없을 것이다(9:1~9). 왜냐하면 기근이 임할 것이고, 하나님이 땅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신 28:38~42). 추수의 기쁨을 더 이상 누리지 못하게 될 것이다(9:1). 에브라임은 더 이상 열매를 풍성히 맺는 땅으로 알려지지 않게 될 것이다. 가정에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될 것이다(9:10~17). 우상이나 섬기면서 침략하는 앗수르 군대에게 죽게 될 자녀들을 왜 잉태하게 하시겠는가? 유대인들은 자녀를 많이 잉태하는 ..

말씀묵상 2025.05.05

5월 5일(월) 호세아 8장

말씀읽기https://youtu.be/zAIBbtX_z7g?si=X0FXqf0FW-FEicVW 묵상가이드임박한 전투를 알리는 나팔이 이스라엘에 울려퍼졌다(민 10:9). 앗수르가 오고 있었고, 피할 길이 없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면서(2절) 하나님을 거역했다(딛 1:16).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왕들과 통치자들을 세웠으며, 하나님을 무시하고 우상을 섬겼다. 독수리가 덮치고(1절), 광풍이 몰아치게 되면(7절) 유명한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괴멸될 것이다(왕상 12:28~30). 오늘은 부드럽고 상쾌한 바람처럼 느껴지는 것이 내일은 광풍으로 바뀔 수 있다(행 27:13~15). 이스라엘은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쓸모없는 그릇처럼 되었다(8절). 그들은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방 나..

말씀묵상 2025.05.04

5월 3일(토) 호세아 7장

말씀읽기https://youtu.be/X5pmAmkzQkc?si=ZuDEFOlvMKzSPuNi 묵상가이드화덕처럼(Like an oven, 7:1~7). 죄의 욕망은 화덕 안에서 타오르는 불처럼 연기를 피우다가 기회가 오면 확 타오를 수 있다. '불타는 욕망'을 안고 있다면 하나님의 통제를 받지 않는 한 그분이 우리를 삼켜버릴 것이다. 뒤집지 않은 전병처럼(Like a cake not turned, 7:8~10). 불을 잘 조절하지 않으면 전병이 타게 되고, 탄 전병은 버려야 한다 .백성들은 '반쯤 구워진' 전병과 같았다. 그들의 종교적 경험에는 깊이가 없었다. 나라는 늙어가고 있었지만,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나라의 멸망은 백성들이 인식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어리석..

말씀묵상 2025.05.02

5월 2일(금) 호세아 6장

본문읽기https://youtu.be/QTq8OfRIGKc?si=zJPGLPcY4vWYMw_x 묵상가이드비처럼(Like the rain, 6:1~3).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면 하나님이 신선한 비로 새날을 시작하게 하신다. 우리를 징계하시는 하나님은 또 우리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신다. 그것을 미루는 이유는 무엇인가? 미루기를 좋아하는 우리의 성향 때문이다!아침 구슬과 이슬처럼(Like a morning cloud and the dew, 6:4~11). 이스라엘의 충성은 오래 가지 않았다. 대신 구름처럼 쉽게 사라졌고, 이슬처럼 쉽게 증발해버렸다. 그들은 제사를 드리고 종교 행사에 참여했지만, 그런 일들이 그들의 삶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 그들은 제사로 순종을 대신하고 있었다(삼상 15:21~2..

말씀묵상 2025.05.01

5월 1일(목) 호세아 5장

말씀읽기https://youtu.be/CbSuphGlDWE?si=YPKFDgW5p6DwHX2A 묵상가이드진노(Indignationn, 5:1~15). 신실한 남편이 자신을 더럽힌 부정한 아내에게 분노할 것이다(3절). 이스라엘을 따라다니느니 차라리 하나님은 뒤로 물러서시며 복을 거두시고(5:6, 4:17), 그들이 뿌린 대로 거두도록 내버려두셨다. 결국 물이 둑 안에 고이기 시작했다(10절). 그리고 좀이 소리 없이 사회를 파먹어 들어가고 있었다(12절). 뼈가 썩어들어가며 죽음을 불러오고 있었다(12~13절). 마침내 앗수르라는 사자가 뛰어올라 그 나라를 집어삼킬 것이다(14절).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시기를 원하도록 하나님이 뒤로 물러서신다(5:15)...

말씀묵상 2025.04.30

4월 30일(수) 호세아 4장

말씀읽기https://youtu.be/K5Zjw3-w8Sc?si=0MEmmj9UH6KmJcJB 묵상가이드무지(Ignorance, 4:1~10). 우리의 무지가 우리를 해칠 수 있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고,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돕지도 않았다. 종교 예식은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백성들에게는 진정한 영적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죽어가고 있었다. 종교 예식은 그저 하나의 관례일 뿐이었다(마 15:1~9).우상 숭배(Idolatry, 4:11~19). 핵심 단어는 우상 숭배를 보여주는 간음이다. 호세아의 아내 고멜처럼 이스라엘은 참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좇았다. 하나님은 이렇게 반응하셨다. "버려두라!"(4:17)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말씀묵상 2025.04.29

4월 29일(화) 호세아 2,3장

말씀읽기2장https://youtu.be/VV4JxE9zmVg?si=VNpHdaY2Rpwo3MyR 3장https://youtu.be/M58HxxrKk1E?si=DF7nKiLi4RUbt7HV 묵상가이드하나님이 네 가지 선언을 하셨다. 긍휼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I will not have mercy, 2:1~8).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들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우상을 섬기는 데 사용하였다.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하나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은 긍휼을 거두시고 이스라엘이 깊은 죄 속에 빠져들어가는 것을 내버려두셨다. 얼마나 비극적인 일인가!벌할 것이다(I will punish her, 2:9~13). 복을 제거하심으로, 특히 땅의 열매를 제거하심..

말씀묵상 2025.04.28

4월 28일(월) 호세아 1장

말씀읽기https://youtu.be/z_HEz12noYs?si=yxxmGSfvRFye1Gs3 묵상가이드소선지서더보기요나와 아모스와 호세아 선지자는 북 왕조(이스라엘, 에브라임)가 기원전 722년 앗수르에 의해 멸망하기 전에 북 왕조에서 활동했다. 요엘과 미가와 스바냐와 나훔과 하박국과 오바댜는 바벨론 유수 전에 남 왕조(유다)에서 활동했다. 대선지자로 여겨지는 에스겔과 다니엘은 바벨론 유수 기간 동안 활동했다. 학개와 스가랴와 말라기 선지자는 귀환한 유대인들을 위해 활동했다. 그들의 메시지가 내용 면에서 중요하지 않았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그들이 소선지자로 여겨지는 것은 그들이 전한 메시지의 양 때문이다. 소선지자들의 대부분은 백성들의 죄와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전하고 있다. 심판..

말씀묵상 2025.04.27

4월 26일(토) 다니엘 12장

말씀읽기https://youtu.be/fiX8x777Bpg?si=MsOnq00viHAqGi7k 묵상가이드이 예언은 마지막 때를 사는 유대인들과 관련된 것이다. 그러나 또한 악의 세력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며, 그분의 목적들을 이루실 것이라는 사실을 모든 세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알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있다. 하나님을 살아 있는 신자들이 구원을 받게 되고(1절), 죽은 신자들은 영광 중에 빛을 발하기 위해 부활할 것을(2절, 마 13:43) 하나님의 종에게 확신시켜주셨다. 우리에게 어떤 환난이나 고난이 닥친다 해도 여전히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신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고(3절), 감추어진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8~9절), 거룩한 삶을 살고(10절),..

말씀묵상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