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5월 5일(월) 호세아 8장

벧엘교회 2025. 5.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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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AIBbtX_z7g?si=X0FXqf0FW-FEicVW

 

묵상가이드

임박한 전투를 알리는 나팔이 이스라엘에 울려퍼졌다(민 10:9). 앗수르가 오고 있었고, 피할 길이 없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면서(2절) 하나님을 거역했다(딛 1:16).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왕들과 통치자들을 세웠으며, 하나님을 무시하고 우상을 섬겼다. 독수리가 덮치고(1절), 광풍이 몰아치게 되면(7절) 유명한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괴멸될 것이다(왕상 12:28~30). 오늘은 부드럽고 상쾌한 바람처럼 느껴지는 것이 내일은 광풍으로 바뀔 수 있다(행 27:13~15). 

이스라엘은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쓸모없는 그릇처럼 되었다(8절). 그들은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방 나라들을 의지하면서 그들의 계획에서 하나님을 배제시켰다(9~10절). 이스라엘은 제단을 많이 쌓았고(11절, 10:1),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지만(14절), 둘 다 심판을 피할 수는 없었다.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유다는 바벨론에게 점령당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이 악한 자들에게 임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나팔을 부실 때 자리에서 일어나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우리의 하나님, 우리 이스라엘이 주님을 압니다' 하고 나에게 호소하면서도, 복된 생활을 뿌리치니 적군에게 쫓길 것이다.(2~3절, 표준새번역)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복된 생활을 뿌리치고 있지는 않은가?

 

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리고 왕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14절)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리고 자신만의 왕궁들과 견고한 성읍들을 쌓고 있는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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