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5월 6일(화) 호세아 9장

벧엘교회 2025. 5. 5. 00:00

말씀읽기

https://youtu.be/txVSbifEhhs?si=bZhbvxhyKy7sbYDS

 

묵상가이드

에브라임이라는 이름은 '갑절의 열매를 맺다'라는 뜻이다. 호세아는 이 두 장(9,10장)에서 그 이름의 의미를 그가 전하는 메시지의 기초로 사용하였다. 추수 때 거두어들일 열매가 없을 것이다(9:1~9). 왜냐하면 기근이 임할 것이고, 하나님이 땅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신 28:38~42). 추수의 기쁨을 더 이상 누리지 못하게 될 것이다(9:1). 에브라임은 더 이상 열매를 풍성히 맺는 땅으로 알려지지 않게 될 것이다. 

가정에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될 것이다(9:10~17). 우상이나 섬기면서 침략하는 앗수르 군대에게 죽게 될 자녀들을 왜 잉태하게 하시겠는가? 유대인들은 자녀를 많이 잉태하는 태를 언제나 복된 것으로 여겼다(시127:3~5, 128:3~4). 그러나 이제 유산하는 태를 복되다 하게 될 것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이스라엘은 알아라. 너희가 보복을 받을 날이 이르렀고, 죄지은 만큼 벌받을 날이 가까이 왔다. 너희는 말하기를 "이 예언자는 어리석은 자요, 영감을 받은 이 자는 미친 자다"하였다. 너희의 죄가 많은 만큼, 나를 미워하는 너희의 원한 또한 많다.(7절, 표준새번역)

말씀과 말씀을 맡은 자들을 멸시하지고 있지는 않은가?

 

2. 당신과 당신의 가정은 열매를 풍성히 맺는 땅인가?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8일(목) 호세아 11,12장  (0) 2025.05.07
5월 7일(수) 호세아 10장  (0) 2025.05.06
5월 5일(월) 호세아 8장  (0) 2025.05.04
5월 3일(토) 호세아 7장  (1) 2025.05.02
5월 2일(금) 호세아 6장  (0)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