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5월 3일(토) 호세아 7장

벧엘교회 2025. 5.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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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5pmAmkzQkc?si=ZuDEFOlvMKzSPuNi

 

묵상가이드

화덕처럼(Like an oven, 7:1~7). 죄의 욕망은 화덕 안에서 타오르는 불처럼 연기를 피우다가 기회가 오면 확 타오를 수 있다. '불타는 욕망'을 안고 있다면 하나님의 통제를 받지 않는 한 그분이 우리를 삼켜버릴 것이다. 

뒤집지 않은 전병처럼(Like a cake not turned, 7:8~10). 불을 잘 조절하지 않으면 전병이 타게 되고, 탄 전병은 버려야 한다 .백성들은 '반쯤 구워진' 전병과 같았다. 그들의 종교적 경험에는 깊이가 없었다. 나라는 늙어가고 있었지만,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나라의 멸망은 백성들이 인식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어리석은 비둘기처럼(Like a silly dove, 7:11~12). 관리들은 애굽과 앗수르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외교 정책으로 저울질을 하고 있었다. 결국 나라는 덫에 걸리고 말았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대신 그들은 정략을 의지하다 실패하게 되었다. 

속이는 활처럼(Like a deceitful bow, 7:13~16).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의지할 수 없었다. 그들은 하나님께 죄를 범했고, 하나님을 속이려 했으며, 징계를 통해서도 유익을 얻지 못했다. 하나님이 그들을 바로잡으려 하셨지만, 그들은 수준 이하가 되는 쪽을 더 선호했다. 악과 싸우는 전투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의지하실 수 있는 그런 무기인가?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불타는 욕망'을 안고 있는가? 

 

2. 악과 싸우는 전투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의지하실 수 있는 그런 무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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