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화) 호세아 2,3장

말씀읽기

2장

https://youtu.be/VV4JxE9zmVg?si=VNpHdaY2Rpwo3MyR

 

3장

https://youtu.be/M58HxxrKk1E?si=DF7nKiLi4RUbt7HV

 

묵상가이드

하나님이 네 가지 선언을 하셨다. 

긍휼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I will not have mercy, 2:1~8).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들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우상을 섬기는 데 사용하였다.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하나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은 긍휼을 거두시고 이스라엘이 깊은 죄 속에 빠져들어가는 것을 내버려두셨다. 얼마나 비극적인 일인가!

벌할 것이다(I will punish her, 2:9~13). 복을 제거하심으로, 특히 땅의 열매를 제거하심으로 이스라엘을 벌하셨다. 백성들은 여전히 외적으로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었다(2:11). 그러나 마음으로는 우상을 섬기고 있었다. 

유인해낼 것이다(I will allure her, 2:14~20, 3:1~5). 호세아가 그의 아내를 되찾았던 것처럼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들을 되찾으시고 '혼인 서약'을 갱신하시며, 다시 백성들에게 복을 주실 날이 올 것이다(렘 3:1~20). 이런 일들은 이스라엘이 이방인들의 손에 큰 고통을 당한 후에 일어나게 될 것이다. 소망이 있다!

심을 것이다(I will sow her, 2:21~3:5). 이스르엘은 '하나님이 심으실 것이다'(1:4~5)라는 뜻으로,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실 그들의 땅에 다시 그들을 심으실 것을 말한다. 그들의 이름도 바뀌게 될 것이다(2:23)!

"내가 본 남편에게 돌아가리니"라고 말하는 신실하지 못한 아내의 고백에 주목하라(2:7, 눅 15:18). 우리의 첫사랑으로 되돌아갈 때(계 2:4~5) 우리는 처음 받았던 복을 다시 누릴 수 있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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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하나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2. 요한계시록 2장 4~5절을 묵상해보라. '혼인 서약'에 신실한가?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