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목) 역대하 19장

말씀읽기

https://youtu.be/pUpkemkIHr4?si=jFXPWUnJxe2QYARI

 

묵상가이드

여호사밧은 하나님이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전쟁터에서 그를 보호해주셨기 때문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위험한 곳에 빠지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을 시험한다. 하나님을 시험하고, 우리를 대신해 기적을 행하시도록 강요하는 것은 죄다. 사탄은 주 예수님을 그렇게 시험하려 했다(마 4:5~7).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섬기는 일로 되돌아갔다. 그가 다른 사람들의 전쟁에 휩싸여 있는 동안, 그의 백성들은 외면당하고 있었다(아 1:6). 선한 목자처럼 그는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아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했다(겔 34:1~10). 그리고 정직한 재판관들을 통해 백성들이 보호를 받고, 경건한 제사장들을 통해 섬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강조되어 있음에 주목하라(7, 9절). 여호사밧은 죄를 범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셨다. 용서받은 결과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이어져야 한다(시 130:4). 존 칼빈(John Calvin)은 "진정한 경건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순수하고 참된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을 주님으로 존경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따르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을 죽는 것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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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을 시험하고, 우리를 대신해 기적을 행하시도록 강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용서받은 결과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