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5월 27일(월) 시편 10편

벧엘교회 2024. 5.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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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가이드

하나님은 숨으시는가?(Does God hide?, 1~4절) "악인이 형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것은 시대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던지는 질문이다. 경건한 사람들이 고난을 받고, 악한 사람들이 편안하게 사는 것을 보면서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들을 잊으시고 버리셨다고 느낀다. 하나님이 숨으신다고 느낀다. 

하나님은 들으시는가?(Does God hear?, 5~13절) '그 마음에 이르기를' 이라는 표현이 반복되고 있음에 주목하라(6, 11, 13절). 하나님은 악인이 하는 말을 들으시고 그의 교만과 반역을 인정해주지 않으신다. 악인은 "나는 요동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하는지 보지 못한다! 설사 본다 해도 나를 결코 심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 얼마나 오만불손한 태도인가!

하나님은 도우시는가?(Does God help?, 14~18절) 물론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처한 곤경을 보시고, 그들의 슬픔을 느끼시며,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적당한 방법으로 그들을 도우신다. 하나님은 왕이시다! 악인이 이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이 승리를 거두실 것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악인은 그 얼굴도 뻔뻔스럽게 "벌주는 이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말합니다. 그들의 생각이란 모두 이러합니다. 그런데도 악인이 하는 일은 언제나 잘 되고, 주의 심판은 너무 멀어서 그들에게 미치지 못하니, 악인은 오히려 반대자를 보고 코웃음만 칩니다.(4~5절, 표준새번역) 악인들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2. 하나님을 깨워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든 상황이 있는가? 그때 당신이 "서두르소서"(시 10:12) 하고 하나님을 재촉했는데, 하나님은 이미 행동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겠는가? (유진 피터슨, 「메시지묵상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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