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금) 이사야 34장

말씀읽기

https://youtu.be/u2PNrSrPd9Q?si=yg2JSab-to0juBEz

 

묵상가이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임할 심판에서 온 세상에 임할 심판으로 옮겨 경고하신다. 그 심판으로 온 군대가 살육을 당하고(3절), 하늘이 말리며(4절), 사람이 동물처럼 희생 제물이 될 것이다(5~7절). 

하나님이 또 땅을 심판하시고(8~17절) 황무지로 만드실 것이다. 요한계시록 6~19장이 묘사하고 있는 심판을 읽으면서 우리는 이 땅의 폐허가 얼마나 극심할지를 볼 수 있다. 이사야는 오랫동안 이스라엘의 적이 되어온 에돔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그 심판을 피할 수 있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 

이 진노의 이유는 '시온의 송사를 위해서'이다(8절). 하나님의 백성들이 불순종하면 하나님이 그들과 싸우신다. 그러나 그 징계가 목적을 달성하게 되면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싸우실 것이다. 아브라함과 그리고 아브라함의 자손들과 맺으신 언약을 지키실 것이다(창 12:1~3).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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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16절)
심판 중에도 그 입의 명령대로, 그의 영으로 행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믿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