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금) 예레미야 6장

말씀읽기

https://youtu.be/3D_wkaCZ3wM?si=1lIR2tzB2Fao7seG

 

묵상가이드

파수꾼(The watchman). 선지자는 침입자들이 오고 있는 것을 보고 백성들에게 경고했다. 그러나 그들은 선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10절). 아름답고 묘한 땅(예루살렘)이 멸절될 것이다(2절). 날이 기울고(4~5절) 죄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9절). 

의사(The physician). 예레미야는 유다가 병들고 상처 입은 것을 보았고, 그들이 치유받을 수 있는 유일한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로 백성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3:22). 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은 피상적인 진단과 잘못된 처방을 내렸다(14절). 그리고 그것은 심판을 불러왔다(애 2:14). 표면만을 보고 문제의 핵심을 결코 보지 못하는 종교 지도자들을 경계하라. 

안내자(The guide, 16절). 예레미야는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새로운 종교들'은 그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도록 그들을 불렀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오래된 길'을 찾으라. '좋았던 옛 시절'로 되돌아가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앞으로 나아가라. 

분석가(The assayer, 27~30절). 예레미야의 말은 귀금속과 불순물을 가려내는 불과 같았다(23:29). 그러나 백성들은 귀중한 금과 은이 되는 대신 값싼 합금이 되기로 했다. 하나님의 모든 심판이 수포로 돌아갔다. 

마음에 든 병

유다에 있던 거짓 선지자들은 오늘날의 거짓 교사들처럼 사회의 문제를 피상적으로 다루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심령을 다루었다. 그는 그의 에언에서 심령 또는 마음이라는 단어를 60번 이상 사용하였고, '심상'이라는 말은 그가 좋아하는 표현 가운데 하나였다. 마음은 '거짓되고 부패한 것'이고(렘 17:9), 하나님만이 그 마음을 바꾸실 수 있다(렘 31:31~34). 신실한 의사의 정직한 진단 회복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다. 그러나 "평강하다, 평강하다!"라고 말하는 피상적인 격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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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면만을 보고 문제의 핵심을 보지 못하지는 않습니까?

 

2. '좋았던 옛 시절'로 되돌아가려 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앞으로 나아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