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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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가이드
에브라임 사람들은 자신들이 배제되어 있는 한 다른 사람들의 승리를 결코 기뻐할 수 없었다(삿 8장). 입다는 기드온처럼 재치가 있거나 오래 참지 못했다. 그 결과 내전이 일어나고 42,000명이 목숨을 잃었다.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보라"(약 3:5). 잠언 17장 14절도 좋은 조언을 해주고 있다.
영어 사전에도 나오는 십볼렛(shibboleth)이라는 말은 '어느 편에 속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시험'이라는 뜻이다. 자신들이 요구하는 대로 정확하게 따라 주지 않는 사람을 그 집단으로부터 따돌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그런 방법으로 영성과 교제를 시험하면서 교회 안에서 분열을 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입다가 어디에 묻혔는지조차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의 사적을 기록하시고, 용감했던 그 사람을 자신의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_ 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 365」
1. 에브라임 지파의 시기심과 입다의 분노는 이스라엘 내에서의 비극을 자아냈다. 부당한 시비나 갈등에 직면했을 때, 당신은 그러한 상황에서도 감정적 대응보다 화평을 추구하며 화평을 위한 지혜를 구하는가?
2. 신앙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기준에 따라 자신의 요구대로 정확하게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배척할 수 있다. 공동체의 연합을 해치는 나만의 엄격한 기준인 십볼렛(shibboleth)을 내세우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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