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9월 22일(화) 사사기 16장

obey 2026. 9.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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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Defilement). 하나님은 삼손이 그의 힘으로 이겨낼 수 없다는 것을 그가 잘 알고 있는 곤란한 상황 속에서 그를 여러 차례 구해주셨다. 그럼에도 그는 계속 죄와 장난을 치며 자신을 오염시켰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성령으로 충만한 지도자에게는 삼손이 저질렀던 그런 일들을 할 권리가 없다. 그의 몸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고전 6:12-20).

속임(Deception). 가사에 사는 창기가 삼손을 속였고 들릴라도 그를 속였다. 그 쯤 되면 삼손이 위험을 감지하고 경계했을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의 양심은 더러워졌고, 그의 도덕적 감각은 훼손되어 있었다. 삼손은 자신이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자신까지도 속였다(20절).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파멸(Destruction). 21절에 대해 '눈을 멀게 하고, 손발을 묶고, 고통스럽게 하는 죄의 영향'이라고 설명하는 사람들도 있다. 삼손은 어둠 속에서 살다 어둠 속에서 죽었다. 하나님이 그를 용서하셨고 그의 힘을 회복시켜 주셨다. 그러나 그의 시력과 사역은 회복시켜주지 않으셨다. 삼손은 죽으면서 승리를 거두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영적, 도덕적 패배 속에서 살았다. 그는 하나님의 원수들을 죽이기는 했지만 하나님의 친구처럼 살지는 못했다(요 15:14).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_ 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 365」


1. 삼손은 나실인이었지만 음행을 반복적으로 범하는 삶을 살아갔다. 결국 성령께서 그를 떠나셨다. 죄는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근심하게 만들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든다. 반복적으로 당신을 넘어뜨리는 죄의 문제는 무엇인가?

 

2. 삼손은 지혜와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이 마치 자기 것인 듯 여겼다. 그는 자신이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성령께서 떠나가시자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당신에게 주어진 부르심과 과업에 있어서 성령님을 의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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