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https://youtu.be/ib0GY3YNNSs?si=Cczkywkbdc0K7C5K
묵상가이드
봉헌 연설을 하면서 솔로몬 왕은 다음의 다섯 방향을 바라보았다.
뒤를 돌아보았다(He looked back, 1~11절). 그는 하나님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그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상기했다.
위를 바라보았다(He looked up, 12~21절). 그는 다윗과 하신 언약을 하나님이 이루시기를 기도했다. 언약에는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집을 통해 이 땅에 오시게 될 약속이 포함되어 있었다.
앞을 내다보았다(He looked ahead, 22~31절). 그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러 가지 곤경에 처하게 될 경우 하나님이 그들을 도와주시기를, 특히 그들이 죄를 범하게 될 때 용서해주시기를 기도했다. 성전을 찾거나, 성전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서 용서를 받게 될 것이다. 이 장에는 기도에 대해 우리가 참조할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다.
주위를 돌아보았다(He looked around, 32~35절). 그는 이방인들을 도와주실 것을 하나님께 부탁했다. 성전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사 56:7)이 되어야 했다. 이스라엘이 온 세상을 위한 복의 근원이 되기를 하나님은 바라셨다(창 12:1~3).
내면을 들여다보았다(He looked within, 36~40절). 그는 죄를 범한 이스라엘을 용서해주실 것을 간구하며 그의 기도를 마쳤다. 그의 이 기도는 4세기 후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된 유대인들에게 매우 뜻깊은 기도가 되었을 것이다.
성전은 사라졌지만 성전을 봉헌한 그날에 대한 기록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복이 될 수 있도록 남아 있다. 이 장을 다시 읽고 오늘날 우리가 주장할 수 있는 약속들을 살펴보라. 기도를 마무리하면서(41~42절) 솔로몬은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곧 제사장들과 백성들과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왕인 자기 자신에게 하나님이 복 주시기를 간청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의 자비와 다윗에게 하신 약속으로부터 나오게 될 것이다. 다윗은 성전을 건축하거나 봉헌 예배에 참석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 자리에 있는 것이나 다를 바 없었다!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솔로몬처럼 다른 방향들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있나요?
2. 성전은 사라졌지만 성전을 봉헌한 그날에 대한 기록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복이 될 수 있도록 남아있습니다. 성전을 봉헌하면서 드렸던 기도를 근거로 오늘날 우리가 주장할 수 있는 약속들을 살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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