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2월 28일(수) 역대하 25장

벧엘교회 2024. 2.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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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tnM4W0RC5Y?si=HlEkRJfpGZJflTki

 

묵상가이드

아마샤는 신앙 생활에 냉담했고,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았다. 승리를 위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대신 그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고용했다. 그리고 만약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돈을 잃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염려했다! 이익과 손실로 순종을 평가한다면 그것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마 6:33). "옳은 것인가?"라고 묻는 대신 "이익이 될까?"라고 묻기 시작한다면 빌립보서 2장 1~11절과 히브리서 11장 24~25절을 읽어보라. 

아마샤는 하나님의 뜻에 대해 논쟁했지만 결국은 순종했다. 그러자 군대가 그에게 분노하며 전쟁을 선포했다! 그들은 돈을 받았기 때문에 기뻐하면서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싸울 기회를 엿보아 전리품까지 획득하고 싶었다. 그런 것이 악한 인간의 마음이다. 아마샤는 돈을 잃었고 당황했다. 군인들은 돈을 벌고도 화를 냈다. 돈은 사람의 마음을 만족시켜주지 않는다. 

왕은 하나님의 종을 거부했고, 그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15~16절). 그러나 죽은 것은 아마샤 자신이었다. 그는 잘못된 가치를 위해 잘못된 조언을 따르다가 실패하고 죽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일꾼들을 찾으신다(마 6:19~24).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옳은 것인가?"라고 묻고 있습니까? "이익이 될까?"라고 묻고 있습니까?

 

2. 아마샤가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것들 앞에 경배하며 분향하였습니다(14절). 잠깐의 승리에 도취해 취하지 말아야 할 전리품을 취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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