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목) 에스라 7, 8장

말씀읽기

7장

https://youtu.be/wRpGURN-O3g?si=T8zmQvXylBOpnVFb

 

8장

https://youtu.be/PJCT4j5ezA0?si=xtvBFsXmnuywhMjo

 

묵상가이드

성전이 완성된 시기와 에스라가 돌아온 시기 사이에는 약 57년이라는 간격이 있었다. 애석하게도 백성들은 죄에 빠졌고, 그들을 하나님께로 되돌리는 것이 에스라가 할 일이었다. 이 두 장에서는 손이 강조되어 있다. 

하나님의 손(God's hand). 에스라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사람이었다(7:10).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손이 그와 그리고 그와 함께 귀환하는 사람들에게 임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하나님의 손은 돕는 손이고(7:6, 8:18), 보호하는 손이며(8:22, 31), 힘을 주는 손이고(7:28), 인도하는 손이다(7:9).

에스라의 손(Ezra's hand, 7:14).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라의 손뿐 아니라 에스라의 마음에도 있었다(7:10). 그리고 백성들에게 필요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정결케 되는 것도, 회복함도 있을 수 없었다. 

균형 잡힌 삶

에스라 7장 10절에 의하면 에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그 말씀을 가르쳤다. 그는 예수님이 마태복음 13장 52절에서 말씀하신 사람과 같은 사람이었다. 그는 학생이었고(배우고), 제자였으며(실천하고), 가장(나누는)이었다. 균형 잡힌 삶을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유대인의 손(The Jew's hands, 8:26, 33). 귀환하면서 백성들의 손은 하나님의 보화를 성전까지 성실하게 옮겼다.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얼마나 신실하게 다루었는지 평가받게 될 것이다. "삼가 지키라"고 한 8장 29절을 마음에 새기라.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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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행하고 있습니까?

 

2.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얼마나 신실하게 다루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