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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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가이드
상황이 암담해 보일 때에도 언제나 희망의 광선은 있다. 스가냐는 백성들에게 그들의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격려했다. 그는 아마도 출애굽기 34장 6~7절과 이사야 55장 6~7절 그리고 예레미야 3장 11~13절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들을 기억했을 것이다. 오늘날 신자들은 요한일서 1장 9절 말씀(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을 의지한다.
그러나 자백이 입에서만 나오는 습관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떨며(스 9:4, 10:3, 사 66:2), 진심으로 통회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시 51:16~17). 에스라는 죄를 범한 백성들과 자신을 동일시했기 때문에 금식하며 기도했다. 에스라 9장 6~15절에 나오는 대명사들에 주목하라.
모든 사람이 다 순종하기로 동의한 것은 아니었다(15절). 그러나 에스라를 따르기로 한 사람들은 그들의 죄를 공개적으로 자백하고, 제물을 드리며, 이방인 아내와 자녀들을 내쫓았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나라를 순수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는 수밖에 없었다(마 18:7~9). 죄를 다룰 수 있는 쉬운 방법은 없다.
우리의 소망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원(롬 5:1~2)과 고난(롬 5:3)과 하나님의 말씀(롬 15:4)과 하나님의 성령(롬 15:13) 때문에 소망을 가질 수 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그 어떤 소망도 없을 것이다(벧전 1:3).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이시다(딤전 1:1).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죄를 다룰 수 있는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고통스러울지라도 순수를 지키기 위해서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2. 스가냐와 같이 말씀에 적극적으로 순종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격려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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