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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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가이드
욥의 대답(26~31장)은 변호사의 변론을 '요약한' 것과 거의 같다. 26장 1~4절에서 그는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은 빌닷을 꾸짖었다. 그 구절을 오늘날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빌닷처럼 실패하지 않도록 하자. 우리의 말은 소망과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죽은 사람도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없다(26:5~6). 우리가 어디에 있건 - 하늘에 있건(26:7~9,13), 땅에 있건(26:10~11), 바다에 있건(26:12) - 하나님은 우리를 보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은 세미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한 자락만 볼 수 있을 뿐이다(26:14). 창조 세계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는 어렴풋하게 보일 뿐이다.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려 할 때 ' 우리는 부분적으로만 알'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고전 13:9). 그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보다 유익한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는 것(시 139:10)'으로 여겨지십니까? 시편 139편을 같이 묵상해보십시오.
2.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려 할 때 '리는 부분적으로만 알'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니까? 언제나 겸손함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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