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https://youtu.be/rHG4ehKIQ9E?si=P-lexpBw7KNnjrzO
묵상가이드
공의(Justice). 욥은 여전히 하나님을 법정으로 모셔 와 자신의 소송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이 바라는 대로 문제를 해결해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괴로웠다(2절, 3:20). 고난은 우리를 비통한 사람이 되게 할 수도 있고, 보다 나은 사람이 되게 할 수도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하나님을 무정한 재판관으로 본다면, 비통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아버지로 본다면,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이다.
욥이 자신의 온전함을 끝까지 주장한 것은 옳은 것이었다(2:9~10). 욥의 친구들은 욥에게 그가 죄를 짓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의 죄를 인정할 것을 요구했는데, 그것은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호의를 살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였다(그들은 또다시 사탄의 논리를 따랐다). 욥은 악한 사람이 받을 심판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자신은 그런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하나님을 무정한 재판관으로 보십니까? 사랑하시는 아버지로 보십니까?
2. 불경건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의 그의 영혼을 거두실 때에는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8절)? 영혼을 거두실 때에 대한 분명한 소망(재림신앙)으로 주어진 시간을 살아내고 있습니까?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6일(월) 욥기 29장 (0) | 2024.05.05 |
---|---|
5월 4일(토) 욥기 28장 (0) | 2024.05.03 |
5월 2일(목) 욥기 26장 (0) | 2024.05.01 |
5월 1일(수) 욥기 25장 (0) | 2024.04.30 |
4월 30일(화) 욥기 23,24장 (1) | 202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