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5월 11일(토) 욥기 35장

벧엘교회 2024. 5.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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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vCRgGVAwcM?si=juAY5Z0Ml5TxxmCp

 

묵상가이드

하나님은 위대한 분이시다(God is great). 욥이 자신은 하나님의 시야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그의 죄나 그의 의가 하나님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인가? 그것은 욥의 교만일 뿐이라고 엘리후는 주장한다(12~13절). 그러나 하늘에서 하나님과 사탄이 욥에 대해 논쟁할 만큼 욥은 하나님께 그렇게 중요한 존재였다!

하나님이 위대한 분이시라는 사실이 하나님이 우리와 멀리 떨어져 계시며, 우리에게 무관심하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나님은 사랑(엡 2:4)과 자비(시 86:13)와 인자하심(시 117:2)이 탁월한 분이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고난을 즉각 제거해주지 않으실 수도 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를 밤중에도 노래하게 해주시는 분이다(10절, 시 42:8, 77:6, 119:62).


"낮에는 누구나 노래할 수 있다… 밝은 빛 아래서 악보를 읽을 수 있을 때 노래하기는 쉽다. 그러나 그는 악보를 비춰주는 빛이 전혀 없을 때에도 노래할 수 있는 숙련된 가수였다… 밤중에 부르는 노래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온다. 밤중에 노래하는 것은 인간의 능력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하나님이 위대한 분이시라는 사실이 하나님이 우리와 멀리 떨어져 계시며, 우리에게 무관심하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2. 당신은 '우리를 밤중에도 노래하게 해주시는 분'이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인생의 어두운 밤 중에도 노래할 수 있는 숙련된 가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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