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5월 30일(목) 시편 15편

벧엘교회 2024. 5.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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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LVuc2bMMp0?si=d5VOgNGyjio0eqAx

 

묵상가이드

다윗은 하나님의 집을 사랑했고, 그곳에 거하며 하나님과 교제하고 싶어했다(시 27:4~5). 그는 성막에서 사는 제사장처럼 되고 싶어했고, 늘 거룩한 것들을 가까이 했다. 다윗은 손님이 되어서라도 하나님을 방문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럴 자격이 그에게 있었는가? 그럴 자격을 갖춘 사람이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히 10:19~25).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며, 하늘에서 우리를 환영하시고 변호해주는 분이시다. 우리는 우리의 의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의지해 나아간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급히 나아가기 전에 히브리서 10장 22절이 말하는 깨끗함을 먼저 경험해야 한다. 

이 시편은 우리의 삶과 우리의 말과 행동을 점검해보는 데 도움이 된다(2절). 그 점검에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3~4절)와 약속을 지키는 것과 돈을 사용하는 것(5절)도 포함되어 있다. 이 시편에 나타난 '자질들'을 묵상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여호와의 집에 머물고자 하는 갈망이 있으십니까? 그리고 그 갈망은 당신의 생활비전과 연결되어 있습니까?

 

2.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말하고(2,3절), 돈을 사용하고 있습니까(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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