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https://youtu.be/oYBYhKEI73M?si=CfGG3hiyf7pDUyRR
묵상가이드
다윗은 사울이 자신을 죽일 것을 두려워하며 가드로 도망쳐 적의 보호를 받으려 했다(삼상 21:10~22:2).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있을 때 우리는 결코 안전할 수 없다. 다윗은 도망치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 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이 다윗을 위해 하신 일들을 고백하는 개인적인 간증시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I will bless, 1~10절). 다윗에게는 하나님을 찬양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하나님이 죽음에서 그를 구하셨기 때문이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뢰할 때 하나님이 구원하시고(4~6절), 지키시며(7절), 만족함을 얻게 하신다(8~10절). 주님께 달려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데 왜 적에게로 달려가는 것인가?
"내가 여호와를 경외함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I will teach, 11~22절). 다윗은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알고 신뢰하게 되길 바랐다. 그는 장수하며 복 받을 수 있는 현명한 조언들을 해주고 있다(12~14절, 벧전 3:8~12). 그리고 곤경에 처했을 때 하나님을 찾도록 권하고 있다. 하나님의 눈은 우리의 필요를 보시고, 하나님의 귀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그리고 우리가 낙심할 때 하나님은 우리 가까이에 계신다.
하나님이 행하신 특별한 일들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라. 다음 세대들도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다윗이 1절(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에서 말하고 있는 '항상'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난' 상황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주님을 찬양하는 노랫소리를 내 입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결단이 있습니까?
2. 하나님이 행하신 특별한 일들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특별히 당신의 다음 세대들도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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