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읽기
https://youtu.be/y66655rD7RA?si=rm6J3Fs_DUs7sVtI
묵상가이드
악을 행하는 인간(Man's wickedness, 1~4절). 다윗은 악행을 보아왔고, 인간의 심성이 어떤지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마음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시편에서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특별한 계시를 알리고 있다. 죄인들은 죄를 범해도 아무 일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우쭐한다. 그들은 경건한 사람들을 대적하는 음모를 꾸미며 거짓말을 한다. 그들은 악한 말을 하고 악을 행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신실하신 하나님(God's faithfulness, 5~7절). 신실하지 못한 죄인들과 얼마나 생생하게 대조되는 모습인가! 하나님은 언제나 옳은 일만 행하시며,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시다. 그리고 지성소 안에 있는 주의 날개 그늘 아래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다(7절).
복된 신자들(The believer's blessedness, 8~12절). 하나님이 생수와 광명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족하게 하신다. 그들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 8절에 나오는 '복락'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낙원을 뜻하는 에덴(Eden)을 번역한 것이다.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우리는 낙원에 있는 것이다!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2절)".
죄를 범해도 아무일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우쭐해 하는, 죄를 가볍게 여기는 마음이 있지는 않습니까?
2. "주께는 생명 샘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의 빛을 받아 환히 열린 미래를 봅니다(9절, 표준새번역)".
주의 빛을 받아 환히 열린 미래를 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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