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7월 18일(목) 시편 78편

벧엘교회 2024. 7.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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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ozUFTCDfAs?si=qxNorWCMxeMXuLNs

 

묵상가이드

이 긴 시편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 출애굽(12~16, 42~53절), 광야 생활(17~41절), 가나안 정복(54~55절), 하나님이 가나안에서 행하신 징계(56~64절)를 - 회상하고 있다. 한 나라의 진정한 역사는 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을 어떻게 다루었는지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

그렇다면 왜 긴 역사 수업이 필요한 것인가? 다음 세대를 위해서다(1~8절). 유대인들은 그들의 모든 세대가 하나님을 알고 신뢰하도록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들과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라는 명령을 받았다(신 6:1~9). 오늘날 우리에게도 같은 의무가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을 때 백성들은 하나님을 저벼렸고, 하나님은 그들을 징계하셔야 했다(삿 2:7~10).

이스라엘은 거역하는 백성이었다. 그러나 은혜로우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죄를 지으며 하나님을 시험해도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죄를 범했을 때 회개할 수 있는 격려가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필요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그들에게 영적 지도자인 목자 다윗을 주는 것이었다. 그에게는 충실함(마음)과 능력(손)이 있었다. 그는 하나님을 섬기고 이스라엘이라는 양 떼를 돌보려 노력했다. 그러나 백성들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거역했다. 가정에는 여전히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사람들이 필요하고(1~8절), 나라에는 지도자들이 필요하다(70~72절).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합당하게 섬기도록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 

"모든 역사는 결국 하나님이 자신을 명백히 드러내시는 것이다." _ 올리버 크롬웰(Oliver Cromwell)

 

_워렌 위어스비, 「말씀묵상365」


1.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합당하게 섬기도록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고 있습니까?

 

2. "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72절)

마음의 완전함과 손의 능숙함으로, 당신에게 주신 영역에서, "내 양을 먹이라(요 21장)"는 명령에 따라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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